15일 오후 3시10분께 공주시 웅진동 금성여고 앞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제공=공주시기자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15일 오후 3시10분께 공주시 웅진동 금성여고 앞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외부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뒤 집에 거주하는 A씨(58)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에 대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