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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경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위원장 선임을 비롯해 대청호 내수면에 대한 현장 방문이 있다.
또한, 구청장이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 이경수 의원 등 5명이 대표 발의한 제․개정 조례안 17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위 안건 중 예산안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된다.
서미경 의장은 "임시회 회기동안 전체 의원들과 함께 꼼꼼히 살펴 대덕구민들의 행복지수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