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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문화재단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23일부터 '도시탐색-지역리서치 지원사업' 문화·예술단체·예술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양한 시선으로 지역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통해 창작기반 조성 및 지역 가치 재발견을 위한 것으로 수원의 역사·인물·환경·문화·예술·장소·공간 등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연계한 리서치, 연구,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예술가들이 향후 창작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자원에 대한 사전 조사가 가능한 기초리서치와 기존의 리서치 등을 기반으로 한 심층 조사, 창작활동 또는 결과발표를 지원하는 심화리서치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수행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한 가운데 접수는 24일 오후 6시까지로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