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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무영 진해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분기 구정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주요사업은 ▶목재가 품은 거대한 숲! 창조적 쉼터 조성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교통체계 개선 ▶함께하는 행복공감, 주민복지 서비스 UP 등이다.
◆진해 목재문화체험장, 창조적 쉼터로 재단장
구무영 구청장은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형 전시공간 조성을 위해 사업비 13억원을 투입, 창조적 쉼터로 재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지역 최초, 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돼, 지난 2009년도 3월 개장 이후 목재문화 종합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던 진해 목재문화체험장은 노후된 콘텐츠를 개선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하고자, 지난해 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특화된 체험공간 조성을 위해 공모사업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 조달청을 통해 공모사업에 참여한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8월 우수 제안서를 제출한 최종 계약대상자를 선정해, 제안된 사업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중 세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제58회 진해군항제’ 개최 전 3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진해드림파크 내 소재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수요자 맞춤형인 어린이 체험 특화 공간으로 개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1층 공간은 기존 전시물을 최대 활용해 나무오브제 영상 조형물로 상징성을 강화하고, 2층 공간은 목재 유아놀이실, 북 카페, 목공예 체험실 등의 자유로운 놀이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목재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시설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조성과 하절기 경관 연출을 위한 바닥분수를 설치하는 목재문화체험장 야외공간 조성사업도 올해 중 마무리해, 방문객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무영 구청장은 “진해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10년간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된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방문객이 다함께 즐기는 신나는 체험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 시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교통체계 개선
진해구는 교통 체증 구간에 대한 주요교차로의 효율적인 교통체계 운영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추진 중인 회전교차로 설치 지역은 특정시간대 단일방향 교통량이 집중되는 교통체증 구간인 이동∼속천 간 해안도로의 ‘이동 CNG충전소 앞 교차로’와 5거리 교차로의 신호운영 효율이 낮은 ‘신흥동 블루빌아파트 앞 교차로’ 등 2개소로 총 7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신흥동 블루빌아파트 앞의 회전교차로는 현 공정률 95%로, 9월 현재 토목공사 부분을 완료한데 이어 조명시설과 CCTV 등 부속 전기∙통신설비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말 전 공정을 완료 할 예정이다.
이동 CNG충전소 앞 회전교차로 공사는 지난 8월 신호기 철거와 중앙교통섬을 설치를 완료했으며,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교차로 방식을 전면 변경 운영할 계획이다.
현 공정률 70%로, 도로재포장 등 교차로 주변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이며, 11월까지 토목, 전기, 통신 등 전체 사업 완료 시 기존 신호교차로의 교통서비스 수준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진해구의 회전교차로 설치 지역은 출퇴근 첨두시간에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교통량 대비 신호운영 효율성이 낮은 곳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시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구무영 구청장은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체 해소로 도로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 지∙정체와 보행불편 등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구민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함께하는 행복공감, 진해구 주민복지 서비스 UP
진해구는 ‘함께하는 행복공감’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요자 맞춤형 사람중심 복지실현을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서비스 증진을 도모하고자 주민복지시설 건립과 기능보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병암동 주민숙원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주민자치사랑방 건립을 올해 1월 착공, 9월말 준공하게 된다.
진해구 진해대로 694번길 14 일원에 사업비 19억9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636.51㎡의 규모로, 경로당과 주민자치사랑방의 다목적 복합 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오는 10월10일 오후 3시 병암동 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자생단체, 시민과 함께 개소식을 개최하고, 구민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주민 자치센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보강, 이용자 만족도 UP
진해구 대표 복지시설인 진해종합사회복지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사업비 1억1800만원을 투입,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재)마산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과 함께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시설이다.
진해종합사회복지관 체육시설은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2000여명에 이르는 상황이나 수영장 탈의실과 사우나실의 시설물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어 제1회 추경예산 사업비를 확보해,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수영장 코스 로프레인 설치는 완료했으며, 수영장 탈의실과 사우나실 파우더룸, 1층 복도 바닥타일 교체 공사는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초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복지관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휴관할 예정이며, 10월 중순 공사완료 후 산뜻한 모습으로 시민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직무역량 UP! 민원불편 DOWN! 사회복지실무자 맞춤형 교육 강화
진해구는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과 함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한 직무 프로그램 운영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실무자를 대상으로 9월18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직무 역량강화와 실무 전문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민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는 동 사회복지업무 실무자의 체계적인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무역량교육, 감성소통 이어테라피, 선배 공무원의 톡톡 멘토링 등으로 알차게 진행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직무역량교육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사회복지정책 전 분야를 설명하고, 사회복지 일선 현장 실무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감성소통 이어테라피 교육도 병행된다.
선배 공무원의 멘토링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사례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0월쯤 하반기 신규임용자 교육과 함께 내년에도 심화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구무영 구청장은 “많은 지역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 수혜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 인프라 확충과 기능 보강으로 더 나은 복지 서비스제공에 힘쓰겠다”며 “주민복지 증진과 주민소통의 중추 역할을 하는 우리구 복지공무원의 힐링 교육도 강화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다함께 행복한 ‘행복공감’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