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7일 서울에서 `2019 화이트리스트 배제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한 KAIST 핵심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소재공학과 김도경 교수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극소재기술’을 설명하면서 “고(高)에너지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의 용량과 수명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며 “리튬-황 전지 기술을 통해 종래의 리튬이온 전지 대비 약 7배의 초고용량을 구현하고 탈 리튬 기술인 나트륨 이온 전지 기술로 원가절감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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