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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끊이지 않는 몸캠피씽 신고는 지난 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몸캠피씽에 피해자가 무려 1만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 됐으며, 신고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들까지 포함하면 수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파악된다. 이에 경찰청에서도 올 해 인 6월10일부터 10월31일까지 몸캠피씽 특별 단속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몸캠피씽 피해의 특성상 추적되는 IP가 모두 해외로 파악 돼 범인들을 검거하는 것은 실상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몸캠피씽, 동영상유포 협박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면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적으로 동영상유포를 차단 할 수 있는 보안업체를 찾아야 하며 유포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 해야한다.
몸캠피씽 대응 전문센터 ‘디포렌식코리아’ 가 몸캠피씽, 동영상 유포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2014년부터 자체 빅데이터 서버를 활용해 이미 유출된 영상들의 경로 추적까지 원만하게 확인 가능하며, 이후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식이다. 또 급격하게 생겨나는 몸캠피씽 때문에 일부 사설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타 업체들과는 달리 전문가들로만 팀을 구성해 몸캠피씽에 대응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문 보안 업체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섭외하여 기술력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악성코드를 이용한 사이버성범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현실적으로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저희 ‘디포렌식코리아’ 는 당사자의 피해를 하루라도 빠르게 해결되길 바라며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경찰이나 전문 업체에 의뢰해 유포를 막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속해 있는 전문 보안회사로서 그 기술력 또한 높이 산다. 혹시라도 몸캠피씽에 관한 문제가 생겼을 때 인증된 업체를 찾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일부 업체에서 피해자의 동영상을 확보한 후 역으로 협박을 가하는 파렴치한 업체가 있다고 하니 업체 선정을 신중히 하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