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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지원사업 전환교육 수료식을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는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지원사업 (정보통신 활용능력향상과정) 수료식을 한국GM부평 김경호 실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방제욱 실장,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 김병환 단장과 김선규 팀장 등 사업관계자가 참석해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지난 20수료식을 가졌다.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의 정책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수행기관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962년 설립된 자동차부품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부품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 과제의 대정부 건의, 전시회 개최, 정보 제공,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정보통신 활용능력향상과정으로 한국GM주식회사 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생활에서 직무상 필요한 ICT교육, 교육훈련생이 사회 생활하는 필요한 기본적인 ICT 교육을 이수함으로서 수료생들의 역량개발향상에 기여했다.
재취업 지원사업(자동차산업 경력 퇴직인력과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매칭 및 채용보조금 지원을 통해 퇴직인력에 새로운 일자리를 기업에 인재 채용을 통한 기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 퇴직인력 전환교육(자동차산업 기술을 보유한 경력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위해 동종 및 이종 교육과정을 제공) 등을 통해 관련업계 고용안정과 실업자 전환교육, 운영 업무를 전담해서 수행하고 있다.
산학협력단 김병환 단장은 “새롭게 도전하신 여러분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봄날이 오시길 기원하고 교육생여러분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재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