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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개발과 연계한 융복합단지 구상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9-24 14:22

-산업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사업 신청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 수립
전북 재생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후보지.(자료제공=전북도청)

전북도는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산업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사업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17.12.12)에 근거해 기본계획을 올해 7월에 고시했고 단지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기한내(9.25) 단지 조성계획을 수립·신청하고 심사를 통해 10월 말 선정한다.
 
전북도는 공모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전북연구원의 용역으로 조성계획을 준비했으며 조성계획이 수립되기까지 전북연구원, 전북TP, 새만금개발청과 TF를 구성해 단지 조성 관련해 수차례(15회) 협의를 거쳤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관련 기업(풍력, 태양광)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8.29~9.6)를 개최해 기술개발 및 인센티브,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조성계획에 반영했다.
 
전북도가 수립한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계획에는 새만금 권역을 중심으로 수상태양광, 해상풍력을 에너지중점산업으로 선정하고 ′재생에너지 융합산업 글로벌 중심지′라는 비전과 재생에너지 친화 산학연 집적화 ▲ 융합혁신 촉진 전주기 지원화 ▲ 글로벌 선도 단지운영 시스템화 등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새만금 지역이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단지(태양광 3GW, 풍력 1GW) 및 실증 가능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관련된 연구기관을 포함한 혁신기관, 기업이 집적할 수 있어 단지 조성에 최적지로 선택됐다.
 
또한, 단지내 여건을 반영하여 중점산업 산업융합 및 RE100 촉진을 위한 산업융합거점지구(군산2국가산단, 새만금 1,2,5,6공구)와 중점산업 시험·평가·실증 융합할 수 있는 시험·평가기술 축적 거점지구(부안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로 기능을 세분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새만금지역이 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내 중점연구기관, 인력양성 등 혁신 인프라가 집적화되고 관련 앵커기업 및 에너지특화기업 등이 단지 내 위치해 상호 협력 네트워크 형성으로 산업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연간 경제적 파급효과는 7,808억원의 생산과 2,029억원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1,956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희숙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새만금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이 되면 기업 등 투자유치가 활발해져 경제활력 뿐만아니라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도를 포함해서 9개 지자체가 공모 신청 중으로 경쟁이 치열할 예정이지만 앞으로 있을 심사에 철저하게 대비해 새만금지역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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