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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9월 18일부터 7일간의 회기로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24일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6건, 승인안 2건 등 총 31개 안건을 심사, 처리했다.
확정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총 1조 1379억(일반회계 9173억원, 특별회계 2206억원) 규모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2.3%, 256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임재관 의장은 임시회 폐회에 앞서 “최근 경기 파주에 이어 연천과 김포지역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높이며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원천봉쇄를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해 청정서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