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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방지 수면 귀마개 '이어슬립', 소음으로 인한 수면 장애 개선 가능해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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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 장애로 진료받은 환자가 2015년 45만6124명에서 2017년 51만5326명으로 12.9% 늘었다. 자고 싶어도 잘 수 없어 고통받는 수면 장애 환자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미국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숙면을 위해서는 빛과 소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소음은 두뇌가 소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혈압과 심장 박동수가 높아진다. 푸젠대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안대와 귀마개를 착용하고 잠들었을 때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아졌고,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났으며, 기억력을 높이고 두뇌를 리셋 해주는 렘(REM) 수면 시간이 길어졌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다양한 생활소음으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소음방지 수면 귀마개 ‘이어 슬립’이 주목받고 있다.

‘이어 슬립’은 수면 장애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저주파 층간 소음, 코고는 소리, 자동차 소리등 수면에 방해가 되는 생활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저주파부터 고주파까지 모든 생활소음 차단이 가능하다.

저주파 진동 차단에 효과적인 100% 알루미늄 본체로 제작되었으며, 귀에 닿는 부분이 실리콘 처리되어 오래 착용하거나 옆으로 누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어 슬립’ 사용자들은 “이제 살 것 같아요”, “오랜만에 꿀잠 잤어요”, “착용감 짱입니다” 등 직장인과 수험생을 중심으로 SNS를 통한 입소문을 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퓨어스 관계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성능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핑크, 블루, 그레이, 화이트 4가지 색상과 S, M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서 ‘퓨어스’ 또는 ‘이어슬립’ 검색 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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