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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본(LUVON), 아기식탁의자 ‘아바하이체어’ 품절 대란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5 13:57

자료사진

호주 아기식탁의자 '러본 아바하이체어'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며 품절 대란이 일고 있다.

러본(LUVON)에서 공식 판매하고 있는 ‘아바하이체어’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선보이는 호주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후드'의 제품이다.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재 네츄럴, 화이트네츄럴믹스 2가지 컬러 중 네츄럴 컬러는 이미 품절되었으며, 화이트네츄럴믹스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바하이체어는 친환경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했으며, 공구 없이 손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우드&화이트의 미니멀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무게 중심을 위한 A형 프레임과 이중안전장치(원목안전벨트+5점식안전벨트)로 제작되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바닥 흠집 나지 않는 11자형 하단, 총 3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트레이와 분리 세척이 가능한 트레이 커버로 구성되었으며, 밀림방지 기능의 폭신한 메모리폼 시트 및 최대 하중 45KG까지 가능해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러본 관계자는 “아바하이체어는 식판 깊이와 시트, 발판 높이를 공구없이 쉽게 조절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급하게 나사, 드라이버를 찾을 필요 없이 버튼을 눌러 변경하면 되는데, 아이 성장에 따라 총 15가지 방법으로 조절 가능하다. 또한, 분리 세척 가능한 트레이커버가 아주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육아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품절된 네츄럴 컬러는 추후 재입고 예정이며, 화이트네츄럴믹스 컬러도 품절되기 전에 얼른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러본의 '아바하이체어' 제품은 '러본몰', 주요 온라인몰 (현대H몰, CJ몰, 신세계몰), 스타필드(고양, 위례) 베이비서클, 이마트(킨텍스, 광교, 세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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