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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입법의정부문)' 수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기자 송고시간 2019-09-25 14:45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20대 국회기간 234건의 법안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 평가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 김도읍 국회의원이,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입법의정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세부 선정기준 및 절차로는 각 언론과 협회, 대학, 기관 및 각종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으며, 입법, 상임위 활동, 정책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하여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김 의원은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사법부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등 활발한 상임위 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들어 현재까지 234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여 부산 국회의원 가운데 최다발의를 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중에서도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읍 의원은“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부산 북구·강서을 주민들과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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