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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상식] 재직자도 문제없어… '내일배움카드' 사용해서 여러가지 공부 가능해

[=아시아뉴스통신] 반형석기자 송고시간 2019-09-25 17:22

▲(출처=ⒸGettyImagesBank)

취준중이거나 이직을 준비할 때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자기계발을 위해 사교육의 힘을 빌리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의 힘을 빌리면 생활비를 일정 부분 써야 한다. 이에 최근 나라가 모든 것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일배움카드는 인터넷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유행이 되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을 추천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


한국어교원 의미는 한국어를 잘 쓰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 직종은 가르치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을 비롯해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직업을 가지려면 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얻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임용고시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중등교사 및 고등교사와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에 있는 어학당과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 공부를 돕고 해외의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서 한국어 공부를 돕기도 한다.

사회복지사 정년은?


사회복지사는 여러 가지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청소년시설과 상담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에 취직할 수 있고 특수 시설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다. 보통 20대에서 30대는 상담시설 위주로 취직을 하고 4050 사회복지사는 여성이나 가정 시설과 같은 복지관련시설로 취업을 한다. 사회복지사가 요구하는 나이대는 다양해서 많은 3050 나이대의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직업상담사자격증 전망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옛날에는 오래 다니는 직장이 중요했으나 '평생직업'이 더 중요해지면서 취업 문제가 현대사회의 숙제로 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전보다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 및 구직, 다양한 취업관련 상담을 하면서 적성검사를 해주기도 한다. 또 직업, 노동 시장과 연관있는 정보를 모아서 분석한 이후 사람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직업상담사가 된다면 취업컨설턴트가 되거나 취업지원센터에 취직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관광통역안내사의 하는 일은 한국여행을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를 사용해 역사를 가르치고 문화를 알려준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 내내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의 일정에 대해서 도움과 편의를 줘야한다. 여행의 목적이 아닌 가끔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는데 산업시찰단,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는 것을 통역하면서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될 경우 통역사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전문직에 취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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