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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진해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해살롱 4회차 ‘살롱위드댄스’ 운영 장면.(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석호)는 25일 진해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해살롱 4회차 ‘살롱위드댄스’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2019년 충무지구 진해살롱’은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거버넌스 프로그램으로 ‘느슨한 네트워크’란 타이틀로 지역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춤패늬무용단(대표 신소빈)의 ‘진해 바다로 풍덩’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진해의 모습을 단어로 만들어 몸으로 표현하는 놀이, 노경무 작가가 진행한 진해의 사라진 ‘팽나무’를 주제로 구연동화를 통해 우리 동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진해를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부모들과 육아 이야기를 통해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