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시교통공사가 지난해 인수한 버스 노선중 이용객이 늘어난 노선 증가 현황.(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해 9월 민간기업이 경영손실을 이유로 운행을 포기한 읍.면지역 노선을 인수해 운행한 결과 1년 만에 이용객이 평균 6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읍.면지역 운행 노선은 교통공사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인수에 착수해 5차례에 걸쳐 인수 작업을 마치고 지난해 9월 2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 바 있다.
공사는 인수 당시 57개 노선을 43개 노선으로 개편하고 운행횟수도 이용 시간대별로 교통 수요를 분석해 운행함으로써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노선별로는 조치원 순환노선 11번~13번의 경우 평균 370% 증가율을 보였고 34번 노선은 237% 52번은 204% 53번 노선은 181% 61번 노선 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용객이 줄어든 경우도 있어 67번의 경우에는 주변지역 도시개발로 주민이 감소했으며 82번은 대체노선 신설로 95번은 인접 노선으로 수요가 이동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고칠진 사장은 "농촌지역 교통편의를 위해 수요 응답형 교통체계(DRT)를 구축하고 있다"며 "DRT가 완성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더욱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