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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전반전 어시스트로 마무리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9-09-29 00:00

31일(현지시간) 손흥민이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2019 아우디컵 결승전은 토트넘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FC 와 사우샘프턴 FC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이 아닌 선발로 출전했다.

토트넘 훗스퍼 FC 전반전 24분에 손흥민 선수의 도움으로 탕귀 은돔벨레 선수의 골로 토트넘 훗스퍼 FC는 1-0으로 앞서갔다.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 선수의 27분에 첫 번째 옐로카드와 31분의 두 번째 옐로카드로 인하여 레드카드로 퇴장당했다.

토트넘의 골키퍼인 요리스 선수의 골대 앞에서 개인기를 하다 실수를 하여 상대 선수인 대니 잉스 선수에게 골을 뺏겨서 39분에 골을 먹혀서 1-1로 동점 골을 먹혔다.

하지만. 토트넘은 한 골을 먹힌 후 43분에 헤리 케인의 골로 2-1로 앞서 나가고, 전반전을 2-1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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