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은파유원지 '제1회 새만금기 보디빌딩 & 오픈 피트니스대회' 포스터./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 은파유원지 물빛광장 야외특설무대서 29일(오늘) 오후 1시 '제1회 새만금기 보디빌딩&오픈 피트니스 대회' 가 열린다.
아시아뉴스통신전북취재본부와 전북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엔 100여명이 넘는 보디빌더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겨룬다.
이날 대회는 2023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보디빌더들과 동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대회서 일반부 통합 그랑프리(대상)은 전북도지사(전북체육회장) 상장과 대형트로피 상금100만원을 수여한다.
또 통합 2위및 3위는 전북도의회 의장 상장과 트로피 상금 7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외에도 남녀 구분 및 각 체급별로 1등 2등 3등상 등을 수여한다.
대회 관계자는 "전북도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보디빌더들의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북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