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대전·세종지역 기업의‘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자료제공=대전고용노동청) |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대전·세종지역 기업의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상화된 야근, 불필요한 회식, 시간만 끄는 회의, 눈치 보는 휴가 등 관행화된 근로 문화를 바꿔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자는 운동의 일환이다.
10월 18일까지 접수하는 이 공모전에는 일하는 방식을 바꿔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근로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세종지역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