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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회 본회의 (사진제공=구리시의회) |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23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1건,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조례안 14건, 기금·예산안 2건, 동의·승인안 25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구리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민간위탁동의안 등 민간위탁동의안 13건을 처리했고, 재정부담을 가중시키는 경기도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양경애 위원장, 장진호 간사, 김형수 위원, 임연옥 위원, 김광수 위원, 장승희 위원으로 구성돼 2019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해 일반회계 세출부문 238,460천원,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출부문 2,800천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으로 전환해 총규모 720,059,050천원 규모로 수정 가결했으며, 2019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