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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파티마신협, 장애청소년과 우리동네 어부바 테마여행 행사 실시.(사진제공=전주파티마신협) |
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유병환)은 우리동네 어부바 장애청소년과 우리동네 어부바 테마여행 행사를 가져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1일 파티마신협 관계자에 따르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 어부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지난달 27일 테마여행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어부마 테마행사에는 전주선화학교 고등학생 24명과 교직원 11명을 포함 35명이 행사에 동참해 따뜻한 우정과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테마여행은 평소야외 활등이 많지 않은 장애 청소년들은 이번행사를 통해 전북 순창군 소재 강천산을 산행하면서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이들은 순창옹기체험관을 방문해 옹기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주파티마신협 유병환 이사장은 “평생 어부바 신협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어부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신협 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어부바사업은 전국단위의 사업으로 현재 신협 단위조합 10개, 지역봉사단 13개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