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시즌스 호텔 방콕이 오는 2020년 2월 전격 오픈한다.(사진제공=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 |
태국 내 네 번째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인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이 태국 최고의 관광 도시이자 수도인 방콕에 오는 2020년 2월 1일 전격 오픈 한다.
1일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에 따르면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은 방콕 최대 관광 지역인 차오프라야 강 일대에 위치한다. 국제공항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강 인근에 자리한 유명 관광지 투어를 비롯 수상 가옥과 크루즈 등 다양한 리버사이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의 전체적인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진 미셸 게디(Jean-Michel Gathy)가 맡았다. 호텔은 스위트 룸을 포함 총 29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고층에서는 방콕의 스카이라인과 차오프라야강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의 특징 및 서비스는 호텔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은 높은 천장과 유리 벽을 통해 차오프라야 강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며 태국 전통 양식에 도시스타일을 접목시켜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표현했다.
내부 시설은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299개의 객실을 보유한다. 정원이 있는 테라스 객실과 리버뷰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다이닝은 미쉐린 스타 쉐프가 이끄는 광동식 레스토랑인 유 팅 웬 (Yu Ting Yuan)을 비롯해, 프렌치 레스토랑, 라운지 카페, 세계적인 믹솔리지스트인 필립 비숍팀이 이끄는 BKK 소셜 클럽(BKK Social Club) 등 7개 식/음료업장이 들어선다.
스파 및 피트니스는 현지식 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이색 스파 프로그램 제공, 명상, 아쿠아 에어로빅, 요가 프로그램 및 피트니스 센터를 구비했으며, 2개의 인피티니 수영장과 키즈 클럽도 구비한다. 실내외 연회실, 미팅, 보드룸 등 다양한 연회 시설도 구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