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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이버] “학생부와 일반부가 통합되면 유리한 쪽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송고시간 2019-10-05 16:01

[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일 서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개최하는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대회의 설명회를 가졌다. 이 설명회 이후 지난해 참가한 학생은 “학생부와 일반부가 통합이 되면 일반부의 팀들이 대회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작년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눈 이유는 학생들이 현업 전문가들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했는데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일반부보다 상위권이 많았고 일반부의 참여가 저조해 통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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