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세종시 다정동 지하차도 방음벽 공사현장에서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4일 오후 1시 9분쯤 세종시 다정동 지하차도 방음벽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도시 외곽도로 방음벽 공사를 하던 인부 A씨(60)가 공사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