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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부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방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10-05 19:29

제천시 양돈농가 통제초소‧충주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4일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제천시 금성면 소재 양돈농가 통제초소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4일 제천시 금성면 소재 양돈농가 통제초소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5일에는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충주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 통제초소의 운영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창섭 부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후 현재까지 경기‧인천에서 총 13건이 발생하는 등 우리도 유입 방지를 위해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양돈관련 축산차량의 철저한 통제 및 소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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