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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충북도 균형발전발전과 직원들이 일손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
충북도 균형발전과 직원 20여명은 5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일손 봉사활동을 했다.
이제승 균형발전과장은 “최근 수차에 걸친 태풍과 아로니아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일손봉사를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일손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산림환경연구소 직원 20여명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소재 사회적기업 희망일굼터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산림환경연구소 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