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일 김태종 농협 충북본부장(오른쪽) 등 농협관계자들이 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협) |
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은 4일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를 맞아 제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수매현장을 방문했다.
김 본부장 방문에는 최우영 제천시지부장, 김학수 제천농협조합장, 김성태 백운농협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은 함께해 도정시설과 수매한 벼의 품질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농협은 쌀값안정을 위해 판로확대 및 홍수출하 방지에 힘쓰는 한편 수확기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고, 벼 수매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지난해의 약 10만톤의 벼를 매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