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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엔노블, 남녀회원 각종 현황 변호사 통해 검증 완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19-10-06 11:00


내게 맞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미혼남녀가 늘어나며 결혼정보회사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일부 업체들이 과대 광고와 허위 마케팅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회원들을 유치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사례도 함께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된 소비자 피해사례로는 환불 등 계약해지 문제가 매끄럽지 못한 점이나 만남주선 미흡 등이 있었고 실제로 소비자원에 접수된 결혼중개서비스 피해유형은 ‘허위정보 제공’이나 ‘회원관리 소홀’ 등이 많았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결혼정보업체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인 성혼율 및 회원수, 회원수준, 남녀성비 등의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는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에게 검증을 마친 회원데이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엔노블은 지난 3월부터 전체 회원수 및 나이대별 회원 비율, 회원수준, 남녀성비, 거주지별 비율 등의 각종 회원현황을 변호사에게 검증 받았으며 그 결과값을 대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게시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엔노블 결혼정보에는 2,800명의 sky대 출신자, 2,978명의 전문직 종사자, 605명의 100억대 자산 보유자 등의 엘리트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이들의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한기열 부대표는 “결혼정보회사를 고려하는 이들이 혼선을 겪지 않고 정확한 데이터 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투명한 회원현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노블은 회원검증의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대해상화재보험에 가입하여 주선 상대의 프로필이 사실과 다를 경우 최소 2억원을 배상하는 등 회원과의 신뢰를 가장 우선시하고 있는 국내 1세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이다.

현재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현재 서울 본사와 부산지사, 제주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에도 협력지사 운영을 통해 교포 회원들을 위한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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