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8일 청주SB플라자에서 중소‧중견기업 및 유관기관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 소재·부품기술 국산화 연구개발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충북 소재·부품의 핵심기술에 대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충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등 대외(일본)수입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국산화 R&D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2회 추경예산에 긴급 편성한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 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소재부품 분야 육성에 지속적으로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