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국정감사)국감 선서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9-10-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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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채익 감사반장은 “전남도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도정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 낮은 재정자립도 등으로 도정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 특히 65세이상 인구가 2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서 복지수요를 감안하면 지방재정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국감에서는 당면 현안과 그동안 각종정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당면한 상황을 슬기롭게 풀어나갈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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