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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인천시 부평구가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에 따른 2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에 따른 2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기획회의에는 부평구의 13개 재난협업부서와 부평소방서, 부평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훈련 시 각 협업부서(기관)별 협력사항, 현장조치사항, 시나리오 전개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전반적인 훈련 내용을 점검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평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부평구 자율방재단, 17사단 등이 참여하는 민·관·군·경 합동 훈련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