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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코치 아내의 아픔 "남편과 불륜해 결혼 억울" 토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2 12:37

최경환 코치 아내의 아픔 "남편과 불륜해 결혼 억울" 토로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최경환 코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고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최경환 아내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경환 아내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야구 코치 최경환과 1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 재혼을 선택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주변에서 "불륜을 저질러서 결혼을 했다"라는 얘기가 많아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그렇게 했다고 하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산베어스의 2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최경환 선수는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하기 때문에 4명 아이의 육아는 온통 아내의 몫이다.

한편 KBS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이 ‘육아도우미’로 나서 대한민국의 육아와 돌봄 현주소를 돌아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웃긴’ 예능을 넘어, 사회적으로 ‘돌봄’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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