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
강원 인제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원주시에서 개최하는 2019 GTI 국제 무역·투자 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홍보 및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30여 개 기업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바이어 500여 명이 방문하여 MD・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마을기업 박람회, 야시장, 각종 문화공연을 펼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인제군은 이번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에 월 학명 당산 세상협동조합을 비롯한 12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강원도 지역축제 공동 홍보관에서 인제 빙어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지역 내 주요 관광지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