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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주 전시교육실장이 100만 번째 입장객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16일 생물누리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2015년 7월 25일 정식 개관 이래 4년 2개월 만이다.
100만 번째 입장한 주인공은 생물자원 교육을 받기 위해 학생들을 인솔하고 방문한 대구광역시 성서고등학교 김성윤 교사이다.
부상으로 특별회원권과 여행 상품권,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뜻하지 않게 100만 번째 방문객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양창주 전시교육실장은 "앞으로 더욱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