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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병호, 출처=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쳐 |
16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경남 남해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병호-박종숙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박병호는 과거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사기와 사업에 실패한 일을 털어놓으며 아내 고생에 미안해 했다.
너무 힘이들어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생각했었다며 어머니산소에서 잠을 청해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셔 생각을 접었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가수 현미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박병호와 현미는 현미 전 남편 고(故) 이봉조 덕분에 친분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현미는 “남해로 내려오면서 팬분들이 내게 ‘그 분 스님됐죠?’라고 물어보더라. 내가 ‘스님 역할만 많이 맡았을 뿐, 스님이 된 건 아니다’고 설명해줬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그런 오해를 많이 받았다. 스님 역할을 하도 많이 해서. 64년 동안 스님 연기를 했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한편, 박병호는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