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KTX 승무원 노동자가 사측인 철도공사에 안전요원 인원을 늘여 줄 것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노동자에 따르면 현재 KTX 안전요원은 승객 1000명당 1명이 담당하고 있으며 안전업무가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는 3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요구는 박근혜.이명박 보수정권에 이어 진보정권인 문재인 정부에 이어서 까지 10년동안 제기된 민원으로 현재까지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