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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사회적 기업 4곳에 1억원 지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10-17 14:48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서 본선 진출작 펀딩 금액 결정
16일 오후 대구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9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사진제공=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지역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대구MBC와 함께 16일 오후 대구MBC 공개홀에서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를 개최했다.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는 지난 8월부터 대구 소재 약 900여개의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젝트 수행 참가 기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선 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 시민평가단 100명과 전문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펀딩 금액이 결정됐다.

최종 펀딩 결과는 △니나노프로젝트 예술가협동조합(어르신 문화 활동 정착) 2900만원 △(사)한국문화공동체 비오케이(전통문화예술 활성화) 1400만원 △교육협동조합 세움(사회적경제 교육콘텐츠 공유) 3200만원 △(주)스카이엔터프라이즈(드론 활용 항공 감시 체계 확립) 2500만원이다.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를 진행하게 됐는데, 민관이 협업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대구 이전 공공기관 및 대구시 산하 공기업 간 혁신 워킹그룹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및 대구환경공단이 2018년 9월부터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 이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지역인재 역량강화를 위한 '달구벌 공공캠퍼스' 등의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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