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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김봉운 인천중부경찰서장, 장정민 옹진군수, 연평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파출소 신축 준공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이 진행되고있다.(사진제공=중부경찰서) |
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봉운)는 17일 이상로 인천경찰청장과 김봉운 중부경찰서장, 장정민 옹진군수 등을 비롯한 연평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파출소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연평파출소는 1996년 준공된 노후 건물로 민원인 불편 해소와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 4월 3일 착공하여 약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연면적 231m²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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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김봉운 인천중부경찰서장, 장정민 옹진군수, 연평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파출소 신축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중부경찰서) |
특히 신축 청사는 주민 편의성과 근무 경찰관의 복지를 고려하여 설계되어 보다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김봉운 중부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연평파출소 준공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의 눈높이와 목소리에 맞는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살기 좋은 연평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