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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국세청은 17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주관 국정감사를 수감했다.(사진제공=대전국세청) |
대전지방국세청은 17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주관 국정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전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한국은행 지역본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국세청은 올해 성실납세 지원, 민생경제 지원, 납세자 권익 보호, 공평과제 구현 등의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한 업무추진 현황으로 면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성실납세 지원, 불공정 탈세·체납에 엄정 대응해 공평과세 구현, 혁신과 청렴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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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5일 제55대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취임식에서 ‘고의·지능 탈세, 엄정 대처’를 강조하는 한재연 청장./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특히 지난 7월 15일 제55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을 한 한재연 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의 세무행정, 불공정 탈세 엄정 대응,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세정지원 등을 펼치며 ‘고의·지능 탈세, 엄정 대처’를 강조해 왔다.
이번 국감에서 2018년 국정감사 지적사항인 ‘소액 납세환급금의 지급률 제고방안’과 관련해서는 신고단계부터 환급금 계좌 제출 적극 안내, 환급금 발생 사실이나 수령방법을 몰라서 찾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홍보 관리 등으로 환급금 찾아주기 추진현황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