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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민주평통 경북지역(서부권) 자문위원 연수 열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8 17:04

18일 민주평통 상주시협 회원들이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제19기 경북지역 자문위원 연수'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조)가 주관하는 '제19기 경북지역(서부권) 자문위원 연수'가 18일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에는 경북 서부지역 11개 시군에서 자문위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 역량 강화와 소명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강연, 토크 콘서트, 지역협회별 우수사례 발표, 통일퀴즈,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가 유희순 상주시협 수석부회장(맨 왼쪽)의 사회로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평화.공동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19기 민주평통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토크 콘서트는 유희순 상주시협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자문위원 활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신동기 김천시협 청년분과위원장, 이인숙 경북 여성위원장, 이재훈 상주시협 간사가 나와 70분간 발표했다.

지역협의회별 우수사례 발표는 구미시와 봉화군 협의회가 활동 사례와 함께 주요 사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경북의 경우 자문위원 연수는 연간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지역별 협의회 우수활동 사례 발표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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