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경북관광공사가 서울에서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각 지역 가을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18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서울에서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 현지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가을 축제인 청송 사과축제,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홍보했다.
거리 홍보캠페은 서울역을 시작으로 젊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촌 대학가, 명동 등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대구경북 홍보서포터즈 플래시몹, '오소대구경북' 슬로건과 함께 하이파이브 거리 이벤트 등 경북 가을의 다양한 축제와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대구시 및 대구관광뷰로 관계자,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서포터즈, 대구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타 지역 현지 게릴라성 홍보 이벤트를 통해 대구경북의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알려 경북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