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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버지 '집사부일체'서 범상치 않은 투 머니 '토커' 면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20 19:23

박찬호 아버지. 출처=집사부일체

박찬호 아버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다.

박찬호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하면서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가수 육성재, 배우 이상윤, 코미디언 양세형은 새 사부를 만나기 위해 트럭을 타고 산 속으로 들어갔다.

박찬호 친형이 트럭을 운전한 가운데, 박찬호는 산 속에서 밤을 줍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찬호는 집사부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한 후 “저 분은 우리 친형님이다”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부모님이 지인들에게 밤을 나눠줬다. 시기적으로 밤 시즌이라 막 줍고 하는 그런 시기다”며 시작부터 ‘투 머치 토커’ 면모를 드러냈다. 박찬호는 멤버들에게 밤을 줍게 해 줬다.

그는 “한 번 줍고 나선 버리지를 못 하겠어”라며 부모님의 노고를 전했다. 박찬호는 미국에서 자문도 하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후 박찬호 부모님이 등장했다. 박찬호 아버지도 범상치 않은 투 머니 토커의 면모를 보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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