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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이 부모교육 특강 마음을 읽어 주는 그림책 감정 코칭 포스터.(사진제공=인천미추홀도서관)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이 오는 23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세미나실1(3층)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인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인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감정코칭은 1차시 감정의 이해&기쁨, 2차시 슬픔과 분노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행복한 소통을 이해하며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그림책코칭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이며 참가신청은 인원 마감시까지 전화와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그림책을 통해 경험하며 삶에 적용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