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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강사와 소통의 장 열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10-21 12:02

이선두 군수 군정소개 모습.(사진제공=의령군청)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강사연수를 시행했다.

21일 오전 9시 30분 프로그램강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병박물관 영상실에서 강사와 직원, 그리고 강사 상호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품격 높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했다.

이날 강사연수는 이선두 군수의 군정소개, 시설관리사업소 직원과 강사 상호간 인사, 의병관련 영상물 시청, 토론 및 화합과 소통의 장, 의병박물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화합과 소통의 장’에서는 강사들 간 정보교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활기차고 내실 있는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계진됐다.

이선두 군수는 “이번 강사연수를 통해 토의된 내용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군민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등 정서를 함양하고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 시설관리사업소는 현재 노래교실과 악기, 댄스, 민요 등 4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중에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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