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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경북 영천경찰서에서 열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김영환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경찰서) |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김영환 서장을 비롯한 과장들의 충혼탑 참배로 시작됐으며, 기념식에는 김정걸 경우회장 등 많은 내빈과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찰홍보물 상영, 총리축사 대독, 경찰업무 협조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유공 경찰관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경찰서장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영천경찰서 전 직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전 직원이 합심해 맡은 업무를 잘 처리해줘 영천이 그 어느 지역보다 치안에 있어 평온함을 유지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경찰행정업무에 많은 도움을 준 협력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