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투게더.(제공=불광보건분소) |
17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외부활동 특별프로그램 <힐링투게더>로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으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질병과 복약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센터 등록회원들이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활동 수행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행사를 계획했다.
센터 등록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일상생활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으며 전통문화와 교류하고,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옛조상들의 발자취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지역사회를 두루 경험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찾기’의 여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