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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태중학교 제19회 졸업생 한자리에 모여...가을 축제의장 열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10-22 11:28

지난 19일 암태중학교 제19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모교 운동장에서 화합하는 축제로 열린 가운데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암태중학교동창회)

전남 신안군 암태중학교 제19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화합하는 축제로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성현 동창회장, 김정운 총무 등 50여명의 동창생들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운동경기로 축구, 족구, 수구, 풍선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동문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지난 19일 암태중학교 제19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모교 운동장에서 화합하는 축제로 열린 가운데 풍선게임을 선보여 동문간에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사진제공=암태중학교동창회)

이어, 2부 행사로 펼쳐진 장기자랑에선 각 팀의 팀원들이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공연이 펼쳐져 동문간에 웃음꽃을 피우며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김성현동창회장은 "고향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한 동창회가 각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동문들과 맞이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앞으로 2020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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