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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 D-23, 보온성-편의성 높인 락앤락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9-10-22 20:18

락앤락 측 “수험생-직장인에 집 밥 같은 한 끼 챙겨드릴 것”
락앤락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제공=락앤락)

다음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남은 가운데 보온성과 편의성을 높인 락앤락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78년 창립 이래로 밀폐용기에 주력해 온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수능을 앞두고 음식 보관부터 휴대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출시했다.
 
신제품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보온 본체 하나에 밥통과 반찬통 그리고 숟가락과 포크가 모두 담아 편의성을 높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전용 가방까지 눈길을 끈다.
 
밥이나 죽 혹은 국을 담을 수 있는 620ml 용기와 각 330ml 용량의 반찬통 2개로 마련됐다.

용기들은 보온 본체에 차곡차곡 쌓아 넣을 수 있어 간편하게 전용 가방에 담긴다.
 
식품용기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갖추었으며, 전용 가방 내부는 은박 단열 재질로 보온 또는 보냉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보온 본체는 원터치 뚜껑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본체 상단 뚜껑 내부에 숟가락과 포크가 수납된다.
 
각 용기에 음식의 원래 온도를 유지해주는 열 차단 마개가 있으며 뜨거운 밥통과 찬 음식이 담긴 반찬통, 혹은 온도가 다른 반찬통 사이에 마개를 끼워 넣을 수도 있다.
 
전용 가방에는 끈이 있어 편하게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보온 본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끈도 포함됐다.

용기 입구가 넓어 음식을 담거나 세척도 편하다. 

색상은 골드, 실버, 블루 세 가지로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채영옥 팀장에 따르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집 밥 같은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구성된 보온 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직장인을 위한 가을∙겨울철 도시락이나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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