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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허재권 학장(왼쪽)과 미래하이테크 황지연 대표(오른쪽)가 산학협력 약정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22일 본관 회의실에서 미래하이테크 황지연 대표와 산학협력 협약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약정 체결식 행사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허재권 학장, 손태일 산학협력처장, 이용선 학장, 컴퓨터응용기계과 계상덕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올해 현재 컴퓨터응용기계과 등 7개 학과 300여명의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마하고 있으며 수업의 대부분인 80%를 실기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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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미래하이테크와 산학협력 약정체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또한 중장년의 제 2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 50세이상 실업자를 대상으로 용접, 전기, 자동차 분야의 교육생을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각 25명씩 교육 중이며 인천지역 전문기술교육 및 직무능력향상교육 중심대학으로 기계, 자동차, 인쇄, 디자인, 전기전자, 용접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인천 및 인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허재권 학장은 “약정체결을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 미래하이테크도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산학이 공동으로 윈윈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