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한전KPS(주)삼천포사업처(처장 이재권)는 구만면, 고성읍, 마암면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주거 개보수 사업을 진행한다.(사진제공=고성군청)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한전KPS(주)삼천포사업처(처장 이재권)는 구만면, 고성읍, 마암면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주거 개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한전KPS(주)삼천포사업처와 협약해 매년 만18세 이하 아동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중 주거개보수가 필요한 3세대를 선정, 1세대 당 최대 300만원의 주거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23일, 구만면 내 한 아동가정을 찾아 난방 및 전기시설 개보수, 도배, 단열 샷시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한결 깨끗해진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