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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하우스콘서트‘비올라의 노래’ 함안 공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10-24 14:23

비올리스트 이신규와 피아니스트 이현진이 들려주는 ‘비올라의 노래’
30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려
10월 하우스콘서트 ‘비올라의 노래’ 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사진제공=함안군청)

10월 하우스콘서트 ‘비올라의 노래’ 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탁월한 재능, 다양한 색채, 그리고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으로 인정받는 비올리스트 이신규는 줄리아드 예비학교, 줄리아드 음대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세계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이현진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대 박사과정중이며, 각종 콩쿨 입상 및 현재 클래시칸 앙상블, 헤이미쉬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10월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등의 노래가 연주될 예정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더 느끼게 해줄 것이다.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 현장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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